편안함과 건강함을 만족시키는 속옷을 만드는 일은 '사람중심'이라는 생각으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사람의 몸은 부모로부터 태어날 때부터 각자의 개성과 유니크 한 형태로 태어났습니다. 우리는 소중한 우리의 몸을 편안하고 건강하게 하는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속옷 만들기에 모든 열정을 다하고 있습니다.
BRAND STORY
속옷의 디자인과 기능과 형태는 두 가지로 나누어질 수 있습니다. 하나는 타인 만족(섹시함)이고, 다른 하나는 자기 만족(편안함)입니다. 우리는 속옷을 입습니다. 유소년기에는 부모님의 사랑으로부터 우러난 부모님의 선택에 의한 편안한 속옷(자기만족)을 입고 성장하다가, 사춘기와 청년기를 지나면서 자기개성을 찾으면서 타인만족의 속옷을 선호하는 성향이 나타나며, 이 시기부터 섹시하고 볼륨감을 더할 수 있는 속옷을 입으며 우리 몸에 압박을 가하게 됩니다. 또한 이 시기가 성생활을 시작하는 시기이며, 성생활 연령자나 성생활 성인의 경우 이 시기부터 타인만족의 속옷을 선호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성인들이 예쁘고 섹시한 속옷과 함께 우리 몸의 혈액순환과 림프순환에 압박을 가하며 편안함에서 점점 멀어지는 속옷을 입게 되어집니다. 결국 예쁘고 섹시한 속옷은 건강하고 편안한 속옷과 상충(trade-off)되어지는 속옷으로 우리 생활속에서 존재하게 되어집니다. 예쁘고 섹시한 속옷은 편안하지 않은 단점을 가지고 있고, 편안한 속옷은 예쁘고 다소 섹시하지 않은 보완점을 가지고 있어 이것이 상충 포인트입니다. 도비즈 디자인 연구소에서는 편안하고 건강지향형의 속옷을 예쁘게 만들어가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하여 ‘Body Blue’ 브랜드로 상품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