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아름다움. 진정한 편안함을 추구합니다.
창업 당시, 속옷구매자의 불만족 사유 90% 가 '입었을때의 불편함'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브래지어와 같은 여성 속옷들은 대부분 와이어로 가슴둘레를 압박하였고, 디자인 역시 과장된 레이스와 부착물로 만들어진
것들이 많아 입는 사람의 편안함 보다는 보여주기 위한 속옷이 주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어린시절에 기억하는 어머니의 속옷은 훨씬 더 편안하고 심플한 디자인이었던 것이 떠올랐습니다.
“편안하면서도 아름다운 속옷은 없을까?” 라는 질문에서 도비즈가 시작되었습니다.
2002년 회사설립 이후로 도비즈는 궁극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아름다운 속옷이라는 가치 아래 제품개발에 몰두하였습니다.
그 누가 입더라도 만족하는 편안한 속옷을 만들기 위해 사내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하였고,
사람의 신체에 대해 연구하던 중 림프액을 순환시키는 순환계통의 일종인 림프계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림프계는 인체의 건강과 긴밀한 연관이 있고 이를 구성하는 림프절은 주로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골반과 같이 속옷으로 가려지는 부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도비즈 디자인연구소는 림프절을 압박하지 않는 노와이어 브래지어와 노라인 팬티 등을 개발하였고 모든 제품에 압박을 최소화하는 기술력을 적용하였습니다.
또한, 도비즈의 노와이어 브래지어 제품들은 와이어를 이용하지 않고도 가슴의 아름다운 라인을 살릴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도비즈는 편안한 속옷이 건강한 속옷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비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욱 편안한 다양한 제품을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입니다.